만약, 집사에게 말했다면 당연히 못 가게 했을 거라고 알디샤는 생각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행동한거같다.
알디샤는 몸이 약하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이 좋아져서 프린세스데이에 참가하려고 했던 모양.
집사는 혹시라도 '에드비아 공주 실종사건'과 같은 소동이 벌어질 수도 있다며 걱정한다.
에드비아 공주 실종사건이 뭐야손씨 가문 왕조랑 같은 년에 생긴사건이군욤좋은거아닌가?화관내낭
로돌프는 자신과 같이 집사왕에게 가자고 부탁한다.
6기기9
집사왕은 프린세스데이에 대해 설명해준다.
프린세스데이란, 숙녀분은 '공주'가 되어 꿈같은 한때를 보내고,
신사분은 '집사'가 되어 공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축제
집나간 우리아이 좀 찾아주세요
집사왕은 단번에 알디샤 일 때문이란 걸 알아챈다.
그러면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찾아보는 게 좋을 거라 이야기한다.
로돌프는 '기품 있는 흑발 여성'을 찾아달라고 모험가에게 부탁한다.
이내, 로돌프와 집사왕이 다가온다.
로돌프는 알디샤에게 건강이 더 안 좋아지기 전에 함께 집으로 가자고 한다.
일단 얘기 좀 들어바상냥한 감쟈 칭찬을 얻었다
알디샤는 몸이 약해 그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적어도 꽃과 미소만이라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려 정원에서 '거베라'를 재배해 프린세스 데이에 기증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엔 건강이 좋아져서 직접 거베라 꽃을 주고 싶어 진 알디샤.
알디샤는 준비가 모두 끝났으니, 로돌프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아잤..아자씨..? 아가씨가아니고..아자씨?.....이응이응
알디샤는 신이 나서 축제장으로 뛰어가버렸다(ㅎ)
공주를 동경하는 소녀:어? 언니, 무슨 일이야? / (거베라 화관을 줌) / 우와, 예쁘다! 이거 꽃으로 만든 왕관이잖아? 이걸 쓰면 나도 공주가 될 수 있는 거야? / 와아, 너무 기뻐! 이제 아빠한테 집사왕이 되어달라고 해야지! 그럼 또 봐!
300년전 이야기가 아직도 계승되어오는게 신기할뿐이다
알디샤는 '달 회랑'에도 공주를 동경하는 사람이 없는지 찾아보자고 한다.
우리 감쟈가 참 잘 어울릴거같긴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쓱엄멈머
부인은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으잉?
알디샤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로돌프는 집에서 사람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겠다고 한다.
일단 에메랄드 거리로 돌아가서 로돌프에게 다시 말을 걸어보자
/박수왕 bb...gjf...너무 멋있고 서윗하다...
이후로 거베라 꽃은 '여자아이의 행복을 비는 꽃'이 되었다고 한다.
설마 거베라 화관머리띠위에 화관이라는게 좀 그렇지만.. 이뻐요발드릭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고 멋있었는지 알디샤본인이 얘기한거니까 공주보다는 발드릭왕 같다고하는게 더 기분 좋을거같다! (사실 내가 그럴거같아서;;ㅎ)갸ㅏ아아아ㅣㅏㅣ;ㅏ;ㅣ 빨리줘억 소름... ㅠㅠ.. 맞아 공주님이랑 나랑 똑같네요! ㅇㄱㅇ
반복 퀘는 기억에 남는 스샷만 올리겠다
귀찮아
우리 알파.. 꽃 화관쓴거 보고싶다 엉엉알파 꼬메가 나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알파 꼬메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지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내새기들...작년 프데인가 제작년 프데인가에 나왔던 아이도루라라펠 시바아ㅏㅇ자아장지;마다ㅏ ㄹ미쳤냐고 라라펠 미만잡 라라펠빼고 안보임 됐고 라라펠ㅠ우라라 평생 행복해ㄱㅇㅇ보석공예가 세렌디피티 격투사 해먼할배요....나나모쟝 후욱후욱 몇백개라도 제가 후욱후욱 만들어서 들리수있습니다 후욱후욱 야 조용히해 나나모폐하 화관쓰는거 보고싶다고옳소옳소 우리 폐하한테 지금 못하는말이없네후욱후욱 제 앞에서 꼭 후욱후욱 써주시면 좋겠는데 후욱결국 안쓰고 가벌였다...말투가 왜그래....걍 빨리 줘버리고 말 안하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춤추는거 존웃연금술사 세베리안주술사 길드 코코부키 재봉사 길드 향기로운 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패션체킄ㅋㅋㅋㅋ침투력 무엇형아가 라니.... 5959 말하는거 넘 귀요웡포포쿠리, 세세루카, 그라인파르
맥주말고 맛있는거 주시면 안되나요많은 사람들이 빛의 전사들에 대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뭐죠롸??????????마지막으로 물리쳐야 할 존재가 대체 누구죠설마 그 라미트에서 뒤에서 웃고있던 고녀석인가아 대체 누구여 누군데 누구야긴 여행이라니.. 선생님 저 자야되는데요...
사이엘라의 복장이 바꼈다네그때 너무 대충봐서 기억이 잘 안나요.. 근데 무슨 나일베르트로 어떤 광산들어갔을때 실바를 봤던거같은데아니그럼 나쁜ㄴ이였단말인가
대체 뭘 했길래 모든 일의 원흉인걸까? 어 맞아요 허어?....... 왜지?흐음...아니 근데.... 사이엘라가.. 설마 실바인가?.. 너무 닮았는데?.. ..?............????????? 아니겠지 에이 설마
ㄴ..ㅔ..(의심)아 얘 좀 이상한거같은데; ;;;;;;;;; 무서워그게 너 아니냐?.....
누님 너무 무섭습니다그게 너 아니냐고요아 긴가민가하네.. 맞는거같은데 또 아닌거같고.. 아 ㅏㅏㅏㅏ 답답해ㅐㅐㅐㅐㅐㄱ개개개객ㄱㄱㄱㄱ
와 사이엘라였어 역시????????????????????????????????????????????????????헐.................한 마디로 통수를 쌔게 쳐버렸다.아르버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우스리 미친넘아 ㅡㅡ걍 아무말도 하고싶지않다. 무슨 사정인지는 알겠지만, 내 손으로 얘를 죽이고싶지도 않고 살아서 책임 지라고 하고싶지도 않음후자요이미 일어난 일을 주워담을수도 없는거잖아난 솔직히 자기가 죽고싶다하니.. 죽음을 선택해라를 누르고싶지만.. 아르버트 일행은, 특히 아르버트는 실바를 끝까지 놓지말라고 할거같아서 살아라를 택했다. 죽음을 선택해라는 아르버트한테 미안해서 안되겠음... 그래 동료들을 생각해서라도 이 악물고 살아라. 아르버트 내 안에 있어
사이엘라는 앞으로 아르버트와 동료들의 명예를 위해 주점에서 진실을 전하며 지낼 생각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러지 못했지만 모험가에게 이대로 계속 앞으로 걸어 나가길 부탁했다.
#퀘스트 깨고 나서 느낀 점
그림자의 왕 이라고 해서 처음에 나는 조디아크가 아닌가? 했었는데 사실은 실바였고, 실바가 사이엘라였다니.
솔직히 초반엔 짐작도 안갔는데 나중에 과거 회상씬에서 실바 사진을 보고 사이엘라랑 비슷하넹~하고 넘어가려니까
급 소름이 돋더라... 사이엘라가 실바????????하고 급혼란..
중간에 진짜 좀 무서웠다. 그러고 나서 뭐 사이엘라가 밝히고 그 이후에는.. 그렇구나..하는 정도
흐음아무리 생각해도 누굴위해 검을 쥐라는말을 하기가.... 그리고 제 3자가 어떻게 하라고하기에도 예민한 문제니까 쩜박이로 고르겠음1석2조허.. 그럼 브란델의 정신력?으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있다는거?..그렇지
슬 오울은 티므 귀스 부근에서 현혹 간파 포자를 뿌리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안 보이는 마법이 풀리게 되면서 '쌍두 이리 발톱'이 나타난다고 한다.
먼가 의논하지않아도 바로 나올것만 같은 예감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ㅠㅠ....
디카이오시네와 마지막 전투를 하게 된다.
그랜슨은 생각해보니 내 닉넴으로 부른적이 한번도 없는듯...? 항상 파트너라고 부르네 와! 암기가 둘!디카이오시네를 처치한 후, 나타난 군데군데 부서진 크리스탈 조각크리스탈 조각이 빛나면서 브란델의 환영이 나타난다.마자 브란덴.. 자책하지말라고.. 브란덴이랑 솔디아 한번만 다시 만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그럼그럼5252 잘 해결하구 와따구그러게 인생의 목표가 갑자기 이뤄지면 좀 허하기도하고 그럴거같당ㄹㅇ 어른들 말 틀린거 1도없어
그랜슨은 슬 오울에게 푀부트 왕국의 세 가지 국보를 넘긴다.
브란덴과 솔디아도 그러길 원할 거라고 말하면서.
슬 오울에게 국보를 넘겨주고는 그랜슨은 크리스타리움 '헤매는 계단 식당'으로 돌아갔다.
이제 뭐하고 지낼거니짜식ㅠㅠ...나두! ^_^언젠가 또 만나길
#퀘스트 깨고 나서 느낀 점
지금까지 잡퀘스트 중에 가장 좀 잔인하지 않았나 싶다.
테슬린 때 그 공포가 다시 한번 떠올랐던..? 초반엔 빛 전이고 뭐고 솔직히 전후 사정 몰랐을 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마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건 브란덴이 아녔긴 했지만... 그랜슨의 증오에 가득 찬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해야 하나
그랬다가 솔디아와 브란덴의 과거를 보게 되면서 마음 한구석이 또 아프더라
라디라크인가 그 망할 놈은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진짜 흑막이었을 줄이야 =_=
뭐 여튼.. 이번 잡 퀘스트도 재밌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알려지지 않은 영웅담이 남았는데 빨리 하러 가봐야겠당
? 응 모우족을 개라고 말하는거임?.. 개는 아닌거같은데또 버섯줍고 싶냐 고말이야설마 그 마법을 풀 수있는? 그 방법이 국보 3가지를 찾는 그런거였던건가?워워 진정진정고건맞지..어허.. 증오라니.. 무슨 맘인진 이해가 가는데 더 많은 증오를 얻는다고 본인 맘이 편해질까초긍정맨 어디갔어아..앗..아니 원래부터 응 모우족은 얘기해주는 조건으로 대가를 건 거였자너 ?걍 듣자 임마허걱스ㅁㅇㅁㅇ아 어쩐지 첨에 말하는거 개 맘에 안들었는데 흑막이였네
모험가는 갑자기 과거를 회상한다.
화면은 과거로 바뀐다.
저 저 웃는것 좀 봐 어우 재수없어킹갓루가딘 넘 멋지당어림도없지인성 억덕게 된거예요빨리 죽입시다 공기조차 아깝다
화면은 타드리크와의 전투로 넘어간다.
이때 모험가는 브란덴이 되어서 싸우게 된다.
wow 완전 길다응 지랄마내안의 열등감이 또...타드리크의 마법으로 쓰러진 솔디아 공주? 걍 죽어버림이 상황에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아우라 이쁘다 생각한적없는데 공주님은 이쁘네ㄹㅇ.. 브란덴 너무 잘생긴거같음..다행히 무사한 공주님아니 타드리크 미친놈아아니.....ㅠ....브란덴이 어케 공주님을 죽여요...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드리크 개새기야ㅠㅠㅠㅠㅠㅠ야발 이런게 어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란덴.........공주님은 마물로 변했지만, 정신력으로 자신이 죽을때까지 버티고 있는듯... 하.... 아니 타드리크 야발 진짜옛날 생각하는 브란덴.. 공주님 이쁘다브란덴은 마물로 변한 공주를 끝내 칼로 베었다.마물로 변한 솔디아가 사라지면서 나타난 크리스탈 조각
그래도 목걸이에 대해 다 말해줬네.. 나 같았음 걍 넋놓고 울기만 했을거같은데ㅠ남편얘기인듯푀부트 왕국의 기사였던건가?저 페오랑 친해요인맥왕 빛전
그랜슨은 일 메그로 가서 요정들로부터 반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자고 말한다.
페오 나와주었으면 좋겠당 하~지만~ 없~죠~
저만 믿으세요
그랜슨은 응 모우족이 푀부트 왕국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을 거라며,
요정들의 마을로 안내해달라고 한다.
*다엔 켄: 무슨 일인가? 뭔가 묻고 싶은 게 있다는 표정이네만. / 푀부트 왕국의 국보인 반지에 대해 모르냐고? 음, 알고 있다마다. '쌍두 이리 발톱'이었지 아마? / 하지만 푀부트 왕국은 먼 옛날에 멸망한 나라. 그 반지가 지금 어디에 있는진 나도 모른다네.
얄라 오울: 무슨 일이야? / '쌍두 이리 발톱'이란 반지를 찾고 있다고? 이름은 들어 본 적 있지만 어떻게 생긴 물건인지는 몰라. / 그래도 예전에 푀부트 왕국의 공주를 섬겼었다는 '슬 오울'이라면 뭔가 알고 있을지도 몰라. 괴짜 영감님이라 얘길 들어줄진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