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슨은 콜루시아 섬의 '직공 마을'에서 디카이오시네를 만난 적이 있으니
현지에 가서 정보를 수집하자고 한다.
그랜슨은 어떤 이유에서 특별한 장소인지는 나중에 이야기해주기로하며,
마을 사람들한테 각자 정보를 수집한 후 마을 입구에서 합류하자고 한다.
*겁먹은 마을 사람: 히, 히익! 뭡니까, 당신은! / 과거 이 마을에 나타났던 죄식자를 찾고 있다고요...? 서, 설마 그건....!? / 그... 그 악마 얘긴 꺼내지도 말아요! 이제야 밖을 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진정됐는데! 그때 광경만 떠올리면, 아아.......아아아아!!
울적한 마을 사람: 뭐냐, 넌. 나한테 뭐 물어볼 거라도 있냐? / 디카이오시네라는 죄식자가 어디 있는지 모르냐고? 갈젠트 기사의 모습을 한 죄식자 말이냐? / 미안하지만,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놈은 이 마을에서 많은 걸 빼앗아 갔어. 우린 빨리 잊어버리고 싶어, 잊어버릴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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