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지오트 또 술 마시고 이상한 뻘소리 하고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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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지오트는 자신의 고향 콜루시아 섬 '톰라 마을'에서 보자고 한다.

 

 

 


 

 

 

지오트는 죄식자가 나타나자 드워프 펀치를 날렸다고 말한다. 꽤나 쌘 주먹인가 보다

그래서 여긴 어디야
호에에... 그럼 확진자들 갱도안에다 가둬둔겨?.. 이거완전 어느나라랑 똑같네

갑자기 빛전은 쓰러진 죄식자를 보고, 또다시 과거를 보게 된다.

화면은 과거로 바뀐다.

이래서 투구를 벗게된건가
그러게 뭐가 문젠데?
무슨 문젠지는 모르겠지만, 제 3자가 봤을때는 걍 똥고집부리는걸로밖에 안 보임
ㅠㅠ아르버트....ㅠㅠㅠㅠ
결국 영구 추방 당하는 라미트. 대체 뭔 잘못이지.. 병 걸린 애들 가둬놓은거 라미트가 와서 다 살리고 이제 잘된거잖아? 근데 왜???
ㄹㅇ 진짜 개억울하겠다 병을 낫게해준 사람, 그것도 자기언니를 저렇게 내보낸다니.. 저딴것도 장로라고... 진짜 험한말..심한욕욕욕

라미트의 여동생 이 외에 불멸의 갱도에 감금되어있었던 드워프족들 까지도 마을을 나가겠다고 말한다.

나 같아도 조같아서 있기 싫겠다 진짜

 

결국 라미트, 불멸의 갱도에 감금되어있던 드워프족들은 모두 추방당하고 만다.

극 돌머리 최장로 / 반숙팟 / 2클 
라미트 진짜 뭔가 생각하는게 다른사람들과 다른거같다. 뭔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뭐 이런문구 생각나게 함. 그나저나 그림자의 왕은 조디아크를 말하는건가
뭐? 아니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미트......너무 안쓰럽다고..
너두? 야 나두
손 꼭 쥔것 좀 보세요... 을매나 귀엽게요
이거 완전 흑막같은데..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라미트는 건들지마십쇼 죽여벌랑

화면은 다시 현재로 넘어간다.

무지개반사염
호엑 죄식자는 왜 꿈틀거렸대
이쯤되면 장로가 홉고블린아니냐고

지오트는 갑자기 말문을 흐린 채 자리를 뜬다.

?_? 왜 저래?

 

지오트를 찾아가자 어딘가 충격을 받은 듯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궁예를 해보자면 최장로와 지오트가 어떤 관계인데.. 아마 가족?이지 않았을까 싶다. 그거 말고는 생각 안 남. 아님 말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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