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쓴거 임시저장 됐는데 왜 날아갔는지 모르겠는부분

 

 

> 지오트는 소프로시네의 재생 능력을 모험가에게 분석해줬으면 하는 모양이다.

콜루시아 섬의 구멍난 조각배 주점에서 지오트와 대화하자

 

떠돌이 죄식자를 쓰러뜨리면 소프로시네를 유인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빛나는 절벽의 '지정 지점'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떠돌이 죄식자가 나타나면 처치하자.

 

ㄲㄷㄲㄷ
소프로시네는 죄식자를 부활로 되살린다.
소프로시네를 지켜보던 모험가는 갑자기 통증을 느끼게된다.

화면은 과거시점으로 바뀐다.

 

놀라는 드워프족 ㄱㅇㅇ
선생님 아파죽겠는데 어떻게 빨리 말해요
죽은 자는 되살리기 어렵다고 했는데.. 아까 죄식자 죽었을땐 되살리는거보면 소프로시네로 변하면서 무슨일이 있었던거같다
1:3은 치사하다
투구를 벗던가요...

라미트와 아르버트는 동료(?)가 되어 홉 고블린 처치에 나서게 되고,

의뢰는 성공적으로 끝난다.

 

그 외에 보물상자 찾기도 하고 라미트가 직접 만든듯한? 갑옷도 아르버트가 입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는 거 같았다. (라미트가 직접 안 만들었을 수도 있음ㅎㅎ;)

 

화면은 현재로 바뀐다.

 

갑자기 패드립을요?
방금 뭐라고 했냐

소프로시네는 재생시킨 죄식자를 데리고 사라진 모양이다.

지오트는 갑자기 의식을 잃은 모험가를 걱정했고, 모험가는 리미트의 과거를 보고 왔다고 말한다.

'과연, 수정공의 지인 답 구만...' 

수정공 보고 싶어요 빨리 3월 24일 제발

 

모험가가 본 과거는 리미트가 마을을 나서서 모험을 시작했을 무렵이다.

그때는 누군가를 도울 줄 아는 드워프족이었는데(투구도 잘 쓰고), 지금은 왜 이렇게 된 건지 의아해하는 지오트.

 

지오트는 소프로시네의 능력도 확인했으니, 크리스타리움으로 돌아가자고 이야기한다.

 

또 한잔 거하게 들이키고 있는 지오트... 

아직까지 소프로시네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차차 알아가자고 한다.

(사실 이부분 주요퀘 매칭 돼서 급하게 넘기느라 잘 못 봄.. 뭐 이렇게 말했겠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