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아무리 생각해도 누굴위해 검을 쥐라는말을 하기가.... 그리고 제 3자가 어떻게 하라고하기에도 예민한 문제니까 쩜박이로 고르겠음
1석2조
허.. 그럼 브란델의 정신력?으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있다는거?..
그렇지

슬 오울은 티므 귀스 부근에서 현혹 간파 포자를 뿌리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안 보이는 마법이 풀리게 되면서 '쌍두 이리 발톱'이 나타난다고 한다.

 

먼가 의논하지않아도 바로 나올것만 같은 예감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ㅠㅠ....

디카이오시네와 마지막 전투를 하게 된다.

 

그랜슨은 생각해보니 내 닉넴으로 부른적이 한번도 없는듯...? 항상 파트너라고 부르네 
와! 암기가 둘!
디카이오시네를 처치한 후, 나타난 군데군데 부서진 크리스탈 조각
크리스탈 조각이 빛나면서 브란델의 환영이 나타난다.
마자 브란덴.. 자책하지말라고.. 
브란덴이랑 솔디아 한번만 다시 만나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럼그럼
5252 잘 해결하구 와따구
그러게 인생의 목표가 갑자기 이뤄지면 좀 허하기도하고 그럴거같당
ㄹㅇ 어른들 말 틀린거 1도없어

그랜슨은 슬 오울에게 푀부트 왕국의 세 가지 국보를 넘긴다.

브란덴과 솔디아도 그러길 원할 거라고 말하면서.

 

슬 오울에게 국보를 넘겨주고는 그랜슨은 크리스타리움 '헤매는 계단 식당'으로 돌아갔다.

 

 

 


 

 

 

이제 뭐하고 지낼거니
짜식
ㅠㅠ...
나두! ^_^
언젠가 또 만나길

 

 

 

 

#퀘스트 깨고 나서 느낀 점

지금까지 잡퀘스트 중에 가장 좀 잔인하지 않았나 싶다.

테슬린 때 그 공포가 다시 한번 떠올랐던..? 초반엔 빛 전이고 뭐고 솔직히 전후 사정 몰랐을 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마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건 브란덴이 아녔긴 했지만... 그랜슨의 증오에 가득 찬 마음이 이해가 된다고 해야 하나

그랬다가 솔디아와 브란덴의 과거를 보게 되면서 마음 한구석이 또 아프더라

라디라크인가 그 망할 놈은 처음부터 맘에 안 들었는데 진짜 흑막이었을 줄이야 =_=

뭐 여튼.. 이번 잡 퀘스트도 재밌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알려지지 않은 영웅담이 남았는데 빨리 하러 가봐야겠당 

너무 재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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