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하기 전에 ~
(대충 해탈한 짤)
메인퀘 다시하기 퀘스트 분량이 몇 개가 날아갔습니다
그래서 다시하기엔 개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고공층으로까지의 간단한 스토리 요약 후 진행하겠습니다
분명 티스토리가 자동저장을 해줬는데 왜 때문에 다 날려버렸는지는 모르겠네요..............
- 변혁을 위한 첫걸음 : 구름 안개 거리에 있던 타타루가 사라짐. 타타루가 어떤 사내들에게 쫓겼는데 그걸 '길쭉귀'가 구해줌. 힐다에게 자초지종 설명함. 그러던 중 창천기사 샤리베르가 습격함. 모험가 일행 물리침. 현장에 루키아가 달려와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 아이메리크는 이단자 혐의로 구속됐고 창천기사단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함. 힐다는 이야기를 듣고 손을 잡겠다고 함. 힐다의 옛 과거를 아는 모험가에게 힐다는 이슈가르드에선 흔히 있는 일이라고 말함. 아마 힐다가 이 일에 힘을 보태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 거 같음.
- 오직 맹우를 위하여 : 루키아의 작전으로 모험가 일행은 교황청에 쳐들어감. 루키아 일행은 아이메리크 구출, 모험가는 토르당 7세 제압하기로 함. 교황청 던전 깨기. 창천 기사들을 물리치고 아이메리크 구출 성공. 하지만 토르당 7세는 도망침. 모험가와 오르슈팡이 저지하려 했지만, 창천기사의 일격으로 오르슈팡 방패가 부서짐(....) 오르슈팡은 끝내 목숨을 거두게 됨. 포르탕 저택의 백작과 만남.
- 진정한 변혁 : 아이메리크와 만남. 아이메리크와 이야기 하던 중 '초월하는 힘' 발동- 과거 아이메리크와 교황이 대화하는 장면을 봄. 교황은 이슈가르드에 진정한 변혁을 가져다주겠다고 함. 아이메리크 일행은 창천기사들의 기묘한 힘을 야만신 '나이츠 오브 라운드'가 준 것이라 추측. 교황을 계속해서 추적해보자.
- 새로운 야만신을 쫒아서 : 교황은 아발라시아 구름바다의 고공층으로 향했다고 함. 고공층에 가려면 시드의 힘이 필요. 시드에게 지금까지의 일을 설명. 시드는 가이우스 사건을 떠올리며, 아씨엔이 교황을 거들고 있었다는 점을 경계함.
시드는 모험가 일행을 엔터프라이즈호에 태워주겠다고 함.
여기까지가 날린 메인퀘 요약입니다. 요약이라 곤했지만 요약이 아닌 거 같은 느낌 ^^;
저장을 실생활화 하겠읍니다... 아, 그리고 이후부턴 라라펠이 아닌 미코테로 모험가가 나옵니당~ 재밌게 봐주세요.
고공층으로
시드: 이슈가르드로 돌아가고 싶으면 거기 회사 깃발 옆에 서서 연락해. 비공정으로 데리러 올 테니까. 그리고 아발라시아 구름바다 고공층으로 이동할 땐 '이슈가르드 비공정 승강장'에 있는 우리 직원한테 말하면 회사 비공정을 내줄 거야.
웨지: 루키아 씨와 정보를 주고받는 일은 저희가 하겠슴다. 상황에 변화가 있으면 바로 알려드리겠슴다!
빅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날 수 있게 준비해두지. 무슨 일이 있거든 바로 대장님께 연락하라고.
이 곳은 바누바누세력의 힘이 강한 곳이니 주의하며 수색하자.
교황의 행방
알피노: 이 넓은 구름바다에서 교황을 찾는 게 가능할지..... 아니, 이렇게 약한 소리를 할 때가 아니지. 반드시 찾겠다는 각오로 임하세!
바누바누족을 구출하자.
알피노: 휴, 갑작스러운 싸움이었지만 무사히 승리했군. 그나저나 갈레말 제국군까지 구름바다에 진출했다니....
너그러운 준두
로누바누는 자신을 구해준 보답으로 모험가를 너그러운 준두의 마을로 안내하겠다고 한다.
알피노는 우선 로누바누의 초청에 응하자고 한다. 교황의 행방과 제국군의 동향에 대해 물어보자.
알피노: 여기가 바누바누족 마을인가....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을 것 같군. 상황을 봐서 들어가기로 하세.
알피노: 저것이 구름신 '비스마르크'인가....
시드: 제국군 놈들도 참 대단하구만. 대포를 갖고 야만신이랑 맞짱을 뜨다니!
소누바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준두의 마을에 잘 오셨습니다. 인간 용사인 그대를 선명한 무지개처럼 환영합니다.
시드: '마대륙의 열쇠'가 구름신 '비스마르크'의 뱃속에 있다니. 이게 잘된 건지 아닌지....
흰고래 전설
쿠누바리에게 찾아가 비스마르크의 정보를 모아보자.
알피노: 구름신 '비스마르크'.... 대식가였던 수식 '리바이어선'을 능가하는 탐식자인 듯하군.
쿠누바리: 좋아, 좋아, 잘 듣거라. 옛날, 옛날, 하늘에 구름바다가 없었을 적에.... 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무리에 몸이 하얀 아기가 태어났다지. 그러나, 그러나, 몸이 검은 고래들은 하얀 몸의 고래를 핍박하고, 괴롭히고 끝내는 죽여버렸다. 이를 불쌍히 여긴 신들은 흰고래를 하늘에서 다시 탄생시켰어. 신의 힘을 얻어 다시 태어난 흰고래는 뭉게뭉게 구름을 토해 누구나 싸우지 않고 헤엄칠 수 있는 구름바다를 만들었다지. 이리하여, 이리하여, 흰고래는 구름의 신, 구름신님이 되었노라. 자비로운 구름신님은 바다에 떠 있는 섬들을 구름바다로 거두사 박해받던 백성들을 인도하셨다. 이리하여, 이리하여, 바누바누 또한 구름바다 백성이 되었나니. 그러나, 그러나, '분두족'이 불러낸 구름신님은 분두 놈들의 야심을 투영한 듯 거칠고 사나워. 하늘섬을 잡수시는 모습은 참으로, 참으로, 공포스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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