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14/임무 다시하기(메인) 창천

파판14 임무 다시하기(창천1) :: 창천의 이슈가르드8

FF.탱굴 2020. 5. 2. 09:48

아아, 성 피네아 연대

 

 

 

야영지 근처에서 정보를 수집해보자.

 

투박한 창병: 미안하지만, 이단자는 본 적 없어. 보다시피 여긴 사람도 안 다니는 오지니까 누가 떼거리로 몰려다니면 금방 눈에 띌걸....

투박한 궁병: 이단자를 본 적 없냐고? 흥, 눈 앞을 지나가든 말든 알 게 뭐야! 내가 노리는 건 오직 덩치 큰 드래곤족뿐이야. 빨리 사냥감이 오지 않을까 하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지. 땅을 기어 다니는 피라미들은 안중에도 없어.

르셰: 이단자를 찾는다고? 그런 건 피에리케한테나 가서 물어봐. 난 여기 사람들 밥 먹이고 뒤치다꺼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양여지 밖에서 뭔 일이 있는지 신경 쓸 겨를이 없어.

 

너 이단자 알고있니
앞에 스샷이 몇개 잘렸는데 대충 이단자에대한 정보를 안다는 얘기같음 그 얘기를 듣고 알피노가 정말인가? 라고 물음
강제로 일해서 불만이 많은 평민들에게 저런말로 꼬셔서 이단자로 만들어버리는듯 약간 신천지같은데 진짜

알피노: 이단자가 이런 수법으로 동료를 모았다니... 아무튼 봉화를 피워보는 수밖에.

 

 


천년의 배신

 

 

에스티니앙은 이 근처에 사는 털복숭이 야크의 털가죽을 섞어 태우면 보라색 연기가 난다고 한다.

모험가에겐 야크 털가죽 2개를 부탁하고, 알피노에게는 같이 장작을 줍자고 말한다.

털가죽을 모은 뒤, 용이 잠든 섬으로 가자.

 

알피노: 이, 이것이 장작을 줍는다는 것인가....! 손이 꽁꽁 얼어서 견딜 수가 없군....

진짜 부잣집 도련님같네

 

손이 꽁꽁 어셨답니다.
역시 우리 이젤... 말도 잘 통하고... 착하구 이뻐
같이 모험하실
다짜고짜 니드호그 얘기꺼내기 좀 그러니까 대화하고싶다고 둘러말하자
뭐.. 이미 이젤은 알고있었나봄 
용이랑 인간의 사랑이라
이때도 백세시대였나봄
례?......그렇다고 먹어달라고 하는건....
어우.. 자기들끼리 그러고싶어서 한거지만.. 참 이해할수가 없넹
ㅈ간이 미안해
이건 뭐... 인간이 잘못한건데 인간을 도와줘야 할 필요가있는건가
니드호그 재평가
에스티니앙이 용눈 가지고있다고 그러지않음?
범인은 역시 에스티니앙
걍 돌려주면 안댐?
분풀이겠지 뭐 개짱나니까
흐레스벨그도 그닥 우릴 좋아하진않을거같은데.. 뭐 까봐야알겠지만
소규모 파티 쵕
갑자기 심쿵한 감쟈
빛전의 내면의 세계?에 들어온거같음 주위에는 무색의 크리스탈이 놓여져있음
어떤 힘이 파랗게 줄기로 뻗어나가더니 
무색의 크리스탈 하나가 짙은 파란색으로 변하게됨
다시 깨어난 감쟈
갑자기 용용이 등장
미드가르드오름 진짜 스님인가.. 나였음 인간 진짜 싫어했을텐데.. 빛전만 살려뒀을듯

알피노: 고지 드라바니아.... 소문으로만 듣던 드래곤족 근거지는 어떤 곳일지 궁금하군. 자네도 그렇지 않나?

에스티니앙: 속 편하기는.... 우린 그 악명 높은 '얼음의 무녀'의 안내를 받고 있다. 함정일 가능성도 있단 생각은 안 하는 거냐?

알피노 걍 한말인데 엄청 뚜둘겨맞음ㅠㅠ

 

 


대화를 향한 여정

 

 

고지드라바니아 초코보 숲으로 가자.

 

알피노: '에오르제아 박물지'에서 읽은 적이 있네. 고지 드라바니아에는 야생 초코보가 서식하는 '초코보 숲'이 있다고 말일세.

에스티니앙: 느껴진다, 용의 기운이야.... 이 숲을 나가서 서쪽에....

 

현관이라고 표현하는게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짐 ㅋㅋ 입구도 아니고 현관이라니

이젤은 솜 알 정상까지 가는 길은 멀고 험하기에 마을에 들러 잠시 준비를 갖추기를 원한다.

초코보 숲의 우두머리인 마르스샹과 대화해보자.

 

이젤과 쩔친이라니 개부럽네
에스티니앙 이런곳까지 와서 저렇게 똥폼을 잡아야하나
묘---수
그럼 뭐 어딜가든 상관없는거아님?

 

 


그나스족의 습격

 

 

 

이젤: 마르스샹도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놓였다.

알피노: 아직 모르는 일이 산더미 같아. 후후후, 세상은 참 넓구나....

에스티니앙: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무서울 게 없단 말인가.... 드래곤족 코앞에서 사냥을 하다니 대단한 배짱이야.

 

약간 풍뎅이 같이 생겼던데

마르스샹은 원래 같았으면 드래곤족을 두려워해서 사냥할 때 빼곤 영역 밖으로 나오지 않는 그나스족이 

요즘 들어서 활발하게 드나들고 있다고 말한다.

서쪽으로 향할 거면 조심하라고 당부하는 마르스샹.

 

저런
영역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는 종족인듯
맞는말인데 참... 기래요...

살금살금 오솔길에서 그나스족을 만나면 무찌르자.

 

짱친이였을적
아니 에스티니앙.....조용히 점
아까부터 계속 딴지거는데 그럴거면 같이가지를 말던가
쟤가 먼저 시비걸었다고욧
뭐? 갑자기?
우리 목적은 같지않니 제발 그만 딴지거렴 ^^
뭐 아직 이젤에대해 잘 모르니까 또 배신할수도 있고해서 못믿는건 알겠는데 누가말할때 자꾸 딴지 좀 그만걸어라 이마빡 때리기전에
말 많은 놈때문에 이게 먼 고생이야~ 아 에스티니앙 좋아했는데 스토리 다시보니까 왤케 극혐이냐;;

 

 


용이 사는 탑

 

 

 

알피노: 드래곤족으로도 모자라 그나스족까지 조심해야 한다니....

에스티니앙: 용에게 시비를 걸다니, 그 개미 녀석들도 배짱이 대단하군. 교황청에 처박혀 계씬 높은 분들보단 훨씬 쓸 만하겠어.

에스티니앙은 눈에 뵈는 것도 없어 보이고... 걍 창천 때 모습은 거만 그 자체네

 

 

이젤은 솜 알까지 가려면 그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의 벗이니 긴장하지 말라고 말한다.

 

알피노: 밀고 나가는 수밖에 없겠군....!

에스티니앙: 크흠, 같은 적을 둔 사이인데도 협조할 마음은 없는 모양이구만....

 

알피노는 그나스족이 탑을 공격하려고 하는 건 아닌가 의문을 가졌다.

이젤은 탑을 지나가는 길에 그나스족이 보인다면 제거하며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한다.

 

에스티니앙: 이 느낌은.... 상당한 고위 드래곤족이 다가오고 있군.....

알피노: 대단한 건축물이군.... 여기에 성룡의 일족이 사는 건가?

 

이젤 현타왔나봄

이젤은 용들과의 대화를 위해 탑으로 들어가 자고 한다. 

이젤: 특히..... 너는 가만히 있어라, 푸른 용기사 에스티니앙.

에스티니앙: 그래, 여기 빛의 전사 체면이 있으니 내가 '먼저' 움직이는 일은 없도록 하지....

아 나 에스티니앙 너무 싫은뎈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왜 저러냐 말하는 거 개극혐이네

 

왤케 귀엽지 비도프니르 ㅋㅋㅋ
진심 용은 이렇게 착한데 ㅈ간들은 하나같이 지 배부르게 살려고 아직도 이기적인 놈들 태산... 인간이 용이랑 평화를 바란다는거자체가 진짜 판타지다.. 걍 다 죽여버렸음 좋겠는데
에스티니앙 칼 빼들고 지랄만 안했음 좋겠다
극대노
아 진짜 무친놈아니야??????? 이 시밸놈 진짜 
걍 얘 빼고가면 안됩니까? 개 싫네요 진짜
ㅠㅠ.... 빛버지...
어휴 부탁하는것도 미안해지네... 
눙물 넘 착해
야만신 소환해버렸네
알피노가 죽일건가봐 수근수근
이때 비도프니르 목소리 짱 귀여움 ㅋㅋ 흥미로워서 목소리 톤이 엄청 올라가서 말함
아 그럼요그럼요 얼마든지 많이 시켜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