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14/임무 다시하기(메인) 창천

파판14 임무 다시하기(창천1) :: 창천의 이슈가르드5

FF.탱굴 2020. 4. 30. 05:59

어두운 눈을 밝히다

 

 

아르투아렐과 모험가는 매의 보금자리로 돌아간다.

 

뭔가 옆에 아르투아렐도 있는데 혼자만 칭찬들으니 멋슥해지네
수훈 뜻이 뭐지? : 후세에 전하는 교훈이라고 한다. 뭐.. 교훈을... 교황청에 보고한다는..건가..? 엄.... 

레드월드는 사후 처리를 맡겨달라고 말하며,

둘에게 성도로 돌아가 편히 휴식을 취하라고 말한다.

 

누구와는 다르게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듯한 아르투아렐.. ^^;

 

포르탕가 저택으로 돌아가자.

 

나한테? 뭐징? ㅇㅅㅇ;
야 오르슈팡이 어때서.. 이쉑... 
그건 실수가 아니라.. ㅎㅎ.. 말을 아끼자
으이가없네; 오르슈팡이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러는거지.. 아빠한테 따져물어
오르슈팡이 니ㅣ 눈보단 더 나을거같다 ^^... 아니 다른배에서 태어났다고 함부로 막말하는데.. 이거 얘도 좀 정신이 이상하게 박힌거아닌가
그땐 아무렇지않게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을 했구나
아 네네~ 
그래도 조금 반성은 하는듯 정신차려라 오르슈팡이 너보단 훨 나아

 


창천의 기사

 

 

ㅖ... 아르투아렐 말 듣고나서 백작님을 보니까.. 참.. 예.. 
뭔가 불길한뎅
근데 백작님 목소리가 원래 이랬던가.. 더 중후한 목소리였던거같은데
머용ㅇ????????????????? 백작님이 증서 줬자너 그거 안보여줌?
ㅇ ㅏ 뭐.. 오해한건가 아니 증서있잖아 근데
개 싹퉁바가지라는 소리 ㅇㅇ
허허 ^^........... 집에가도되나요?
그럼 누군가 우릴 지켜보다가 이단자로 몰아간다는 얘긴가?

백작은 그들도 진심으로 이단자라고 생각은 하지 않을 거라며,

포르탕 가에서 초대한 인물이 공을 세운 것을 시기하여 이런 일을 저지른 거라고 말한다.

고발이 들어간 이상 재판을 통해 결백을 입증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고발 들어갔다고 바로 재판을 하다니;; 증말 으매이징

 

우선, 신전기사단 본부에 있는 아이메리크와 상의해보자.

 

맞워요
아니 아까부터 답답한게.. 백작님이 준 증서로 이단자라는거 못밝히나? 어쨋든 그게 증거일텐데.. 왜 증서얘기는 아무도 안해??????? 와이??
그럼 교황이 우릴 엿맥이려고 이런짓을 한다는건가? 
교황님 머리가 어케된거아니냐
롸? 결투재판이요.....?
?? 아니 나도 알려줘
아니 걍 힘겨루기자너... 진짜 이단자였을때도 이단자가 힘쌔면 걘 무죄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웃기게돌아가네
알피노는 그렇다쳐도 타타루는 손도끼들고 싸워야하는거니
아 그게 저요?
타타루면 인정이지
진짜 감옥같은곳에 갇혀있나봥.. ㅠ

오르슈팡은 법정에서 그리드 외 2명이 결투 재판을 희망한다고 선언하면

모험가가 타타루의 옹호자로 나서면 된다고 말한다.

오르슈팡은 진짜 긍정맨 중에 최고봉인듯... 너무 긍정왕이야.. 
겁에질린 타타루 ㅠ
얼굴 어디갔냐고 중동갔다고
아니 이단자라고 생각한게아니라 내통했다는건가.. 아 이럼 증서도 필요없겠구나
당차다 알피노
ㄱㅇㅇ....
타타루는 건드리지말자 얘들아 인간적으루 
잇츠미
타타루쟝 빛전보고 웃는거봥
캬 감자 당찬걸음 보세요
행복 타타루
전투장 두둥등장

알피노,모험가 - 그리드 외 1명의 기사단과 전투가 이루어진다.

 

너무 ez하고요
앞으로도 도움 많이 받을겨
오르슈팡은 다 좋은데.. 뭔가 너무 모험가를 좋아해서 부담돼ㅋㅋㅋㅋㅋ..
이때 선물해준거구나 
그래두 오르슈팡만큼 모험가 생각해주는 얘는 진짜 없는듯 그저 고맙
검은초코보 목에 보면 작은가방이 4개나 달려있음.. 오르슈팡이 얼마나 모험가의 인벤을 걱정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때부터 풍맥의 샘이 개방된다. 

어 근데 설마 다시 풍맥열어야하는건 아니지..?

 

 


교황 토르당 7세

 

 

오르슈팡은 나머지 일들은 자신에게 맡기고 포르탕 저택에 가보라고 한다.

 

누가 니 절친이야
또 무슨일이여
허허 엿까지 맥이신 장본인이 나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허허..
야 명예로운 일이고 자시고 교황이 우릴 엿맥이려고 그랬는데 무슨??? 저기요??
때가 묘하게 맞물린게 아니고 대놓고 맞물린거 아닙니까
혼자가기 무서운데

상당히 꺼림칙하지만, 교황을 만나러 가보자.

 

뭐 대ㅐㅐㅐㅐ단하신분 앞이라고 모자까지 벗구 들가네
허? 사과?? 
오류라
창천기사단은 독단으로 일을 꾸미지 못한다고 들었는데.. 구라아님?
융숭 : 대우하는 태도가 정중하고 극진하게. 
머 따로 하실말씀이 있나보네
진짜 아무도 없음 ㄷㄷ;
갑자기 아씨엔 얘기를 꺼낸다고?
교황할아버지 사실 깨어있는 분일수도 있음. 진짜 이단자로 몰았던것도 단순히 오해였을수도 있고... 
교황님 괜찮은뎅?
뭐... 나쁘진않지.. ㅇㅇ

 

교황과의 대화가 끝났다.

포르탕 저택으로 가서 타타루와 알피노를 만나보자.

 

뭐 진짜 오해였을수도 있으니까. 사실 아직까지 긴가민가해
셋밖에 없으니 뭘 하고싶어도 못함
? ㅁㅇㅁㅇ??
무??ㅓ???????????????????????????????
잇슈가르드고 뭐고 우선 울다하부터 가는게 맞는거같은데 아니 울다하 못가지 참;
억덕게요